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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건강포럼-민병주 소호클리닉 피부과 외과 원장·의학박사]미세먼지와 피부건강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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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는 ‘삼한사미(3일 추위, 4일 미세먼지)’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미세먼지가 극성이었다. 미세먼지는 질산염 황산염 같은 대기 오염 물질과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 탄소류로 뭉쳐진 아주 작은 입자의 물질이다. 지름이 10m 이하이면 미세먼지(PM10)로, 2.5m 이하이면 초미세먼지(PM2.5)로 분류된다. 10 m는 머리카락 굵기의 1/5~1/7 정도로 작고, 2.5 m는 사람의 기관지와 폐에 깊게 침투할 수 있는 크기다. 

미세먼지가 호흡기와 심혈관계에 미치는 나쁜 영향 미친다는 정보는 각종 매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하고 있다. 농도가 높아지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입원율과 사망률이 증가하며 폐암 발생율이 증가한다. 특히 천식환자는 폐기능 저하, 급성 천식발작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폐포를 통해 혈관까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고 손상을 주어 협심증, 뇌졸중과도 관계가 있다고 한다...


전체기사는 아래 링크

https://news.v.daum.net/v/2019040511162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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