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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건강포럼-민병주소호클리닉 피부과 외과 원장·의학박사] 여름철 유행하는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질환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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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휴가철을 맞아 더 확산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수족구병은 여름에 유행하는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여 입 안, 손, 발에 물집과 발진이 생기면서 열이 나는 전염성 높은 질환이다. 입안에 수포가 생기면서 매우 아프기 때문에 음식섭취가 어렵고 물도 못 삼켜 탈수로 수액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어린이 중에는 간혹 손, 발에만 발진이 생기지 않고 다리, 엉덩이까지 많이 퍼지기도 하며 심하게 수족구병을 앓은 후에는 손, 발톱이 빠져 부모들이 놀라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7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지만 엔테로바이러스 중 일부 심한 감염은 뇌염이나 심근염 등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다. 고열이 지속되고 구토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수족구병은 어린이에 흔하지만 가족내 전염되어 어른도 간혹 걸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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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802111716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