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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건강포럼-민병주 소호클리닉 피부과·외과 원장] 겨울철 피부관리 핵심은 보습

2018-12-11
조회수 1986

2018.11.30

춥고 건조한 계절이 돌아왔다. 공기의 습도가 낮은데다 난방까지 하니 피부는 더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여름에는 문제없던 피부도 겨울이 되면 표면이 하얗게 일어나고 가렵다. 피부가 외부와 닿는 가장 마지막 부분을 ‘각질층’이라고 한다. 우리 몸의 피부세포는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또 없어진다. 안쪽으로부터 세포가 새로 생겨 올라오기 때문에 죽은 세포들은 점차 가장 바깥으로 밀려 올라와 하루에도 수백만개의 각질세포가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세포로 교체된다. 우리가 피부를 거친 천으로 힘주어 밀면 죽은 세포가 한번에 다 떨어져 뭉쳐 나온다. 이것이 바로 ‘때’다. 

세포의 60~70%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수분이 부족한 겨울철에는 각질층 세포에 문제가 자주 생긴다. 흙과 나무로 만들어진 전통가옥에서는 자연적으로 습도 조절이 된다. ...


전체기사는 아래 링크

https://news.v.daum.net/v/2018113011210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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